맨시티, 지로나 돌풍 주역 사비우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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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사비우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루아에서 사비우를 영입하며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프리미어리그 최초 리그 4연패에 성공한 맨시티는 사비우까지 영입하며 공격진을 더 강화했다.
임대 신분이었던 사비우는 트루아로 복귀했고, 곧바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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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가 사비우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7월 1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루아에서 사비우를 영입하며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26번이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프리미어리그 최초 리그 4연패에 성공한 맨시티는 사비우까지 영입하며 공격진을 더 강화했다.
사비우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지로나에서 맹활약한 윙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브라질리언다운 현란한 드리블이 장기인 공격수다. 사비우는 지난 시즌 리그 37경기(선발 35회) 9골 10도움을 토트리며 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3위 돌풍을 이끌었다.
임대 신분이었던 사비우는 트루아로 복귀했고, 곧바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게 됐다. 트루아는 맨시티와 같은 시티 풋볼 그룹 소속이고, 지로나는 시티 풋볼 그룹이 대주주인 팀이다.
사비우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자 클럽 월드컵 위너 맨시티에 입단해 기쁘다. 모두가 맨시티가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걸 안다. 여기 와서 정말 흥분된다"며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 나를 더 발전시켜줄 거라는 걸 안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사비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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