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승용차가 헵탄 실은 탱크로리 들이받아 불…인명피해 없어
김종서 기자 2024. 7. 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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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10시33분께 충남 서산시 음암면 부정리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화학물질 헵탄 3만2000리터를 실은 25톤 탱크로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탱크로리 후면이 그을러 소방서 추산 9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밖에 누출 등 추가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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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종서 기자 = 18일 오후 10시33분께 충남 서산시 음암면 부정리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소나타 승용차가 화학물질 헵탄 3만2000리터를 실은 25톤 탱크로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탱크로리 후면이 그을러 소방서 추산 9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항 소방대원에 의해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밖에 누출 등 추가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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