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밴드' 더 발룬티어스 8월 31일 아시아 투어 스타트[공식]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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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가 단독 공연 'THE VOLUNTEERS ASIA TOUR 2024' 오픈 소식을 알렸다.

더 발룬티어스는 8월 31일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 발매한 EP "L", 그리고 북미투어 'THE VOLUNTEERS NORTH AMERICA TOUR 2024'에 연이은 행보로,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오사카, 홍콩 등 아시아 10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전망이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은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던 'THIS IS TVT CLUB'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서울 단독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더 발룬티어스의 공식 SNS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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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발룬티어스는 백예린(보컬, 기타)을 필두로, Jonny(기타, 리더), 김치헌(드럼)으로 구성돼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