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적극행정 대통령 표창…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우수

조정호 2024. 7. 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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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18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찾아가는 적극행정 자문단 확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침 운영, 구·군·공사·공단 합동 적극행정책임관 회의 개최 등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해왔다.

부산시는 7월과 8월 송상현광장에서 시민 나눔장터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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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적극행정 대통령 표창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적극행정 지자체로 인정받아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시가 18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찾아가는 적극행정 자문단 확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침 운영, 구·군·공사·공단 합동 적극행정책임관 회의 개최 등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해왔다.

무정차로 요금을 납부하는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건립 중 과세 면세 겸영 건축물 공연장에 대한 부가세 환급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 7~8월 시민 나눔장터 야간 개장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7월과 8월 송상현광장에서 시민 나눔장터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민 나눔장터에는 재사용품 판매, 폐건전지 교환, 어린이 인형극, 거리 공연, 가족 활동 프로그램, 분리배출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판매자의 기부금은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자립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시민 나눔장터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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