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K예능의 맛 제대로 즐기다

박상후 기자 2024. 7. 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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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예능의 맛을 제대로 즐긴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숀 레비 감독)'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류수영과 MC붐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데드풀과 울버린'의 팬으로 알려진 류수영, MC 붐과 함께 작품에 대한 특별한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류수영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역대급 리액션을 뽐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특히 갈비찜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배운 두 배우는 연신 "이거야"라고 외쳐 K예능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내한 당시 파격적인 열일 행보로 국내 영화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두 사람의 특별한 먹방은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4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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