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트민남 전현무, MZ 유행 서순라길 등판…거리 들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MZ 월드 '서순라길'을 탐구하며 MZ 유행 열차 탑승에 대만족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Z 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서순라길' 탐방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정신과 상담을 마치고 나온 후 "다른 방송에서 알게 됐는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택시를 이용해 MZ들의 핫플로 떠오른 서순라길로 이동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MZ 월드 '서순라길'을 탐구하며 MZ 유행 열차 탑승에 대만족한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를 행복하게 만드는 '희열 버튼'은 무엇일지도 궁금증이 커진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Z 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서순라길' 탐방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정신과 상담을 마치고 나온 후 "다른 방송에서 알게 됐는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택시를 이용해 MZ들의 핫플로 떠오른 서순라길로 이동한다. 그는 택시 안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비 오니까 네 생각이 나서 전화했지"라며 수다가 폭발해 그 통화 상대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민남' 전현무의 등판에 서순라길이 들썩거린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반기는 시민들을 보며 전현무의 광대가 승천한다. 전현무는 "사람들이 절 보면 확 웃는데 그 맛에 사는 것 같다"며 행복감을 만끽한다. 그는 거리에서 MZ들을 만날 때마다 서순라길이 유행 첫차임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또 50년 전통의 미용실부터 떠오르는 MZ 핫플레이스까지, 서순라길에서 예고 없이 예술혼이 불타오른 전현무는 '무토그래퍼'를 소환한다. 감성을 가득 담아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전현무의 눈에 담긴 풍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