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밥값 내면 극찬…전현무는 비호감 왜?

이재훈 기자 2024. 7. 19.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C 전현무가 배우 이희준이 착하기로 소문 난 배우 진선규를 질투하는 마음에 공감했다.

이희준은 18일 오후 방송된 ENA 예능물 '현무카세'에서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서 한솥밥을 먹은 진선규가 극단 내에서 인기가 많았고 돌아봤다.

전현무는 "돈을 내가 내면 작가들이 어디가 있다. 근데 재석이 형이 내면 옆 테이블까지 다 안다. 내가 냈다고 얘기하면 비호감이래. 너무 극혐이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현무카세' 전현무. (사진 = ENA 캡처) 2024.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MC 전현무가 배우 이희준이 착하기로 소문 난 배우 진선규를 질투하는 마음에 공감했다.

이희준은 18일 오후 방송된 ENA 예능물 '현무카세'에서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서 한솥밥을 먹은 진선규가 극단 내에서 인기가 많았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제가 후배들에게 술을 사준 적이 훨씬 많다. 그런데 선규 형이 한번 내면 PD가 '오늘 밥은 선규 형이 사는 거'라고 얘기한다. 내가 살 때는 한 번도 안 하고"라고 아쉬워했다.

전현무는 "이미지가 중요하다. 유재석 씨가 (진선규 씨처럼) 그렇다"고 맞장구쳤다.

전현무는 "돈을 내가 내면 작가들이 어디가 있다. 근데 재석이 형이 내면 옆 테이블까지 다 안다. 내가 냈다고 얘기하면 비호감이래. 너무 극혐이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