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장마철 먹거리 행사…암소 한우·돈육 40% 할인

2024. 7. 19.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가 장마철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한우, 돈육, 전복 등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연어와 광어, 새우 등 18입으로 구성된 '스시-e 프리미엄 모둠초밥'과 2~3인이 먹을 수 있는 '광어 물회'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구매하면 각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냉동 군만두·물만두·핫도그, 이온음료 단품 등은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이마트 한우 판매대.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이마트가 장마철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서프라이즈 주말 3일 특가’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한우, 돈육, 전복 등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암소한우 전 품목과 브랜드 냉장 돈육 전 품목(국내산)이다.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4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암소 한우 등심(1등급) 100g은 6000원대에 만날 수 있다. 수입산인 호주산 부채살은 반값이다.

연어와 광어, 새우 등 18입으로 구성된 ‘스시-e 프리미엄 모둠초밥’과 2~3인이 먹을 수 있는 ‘광어 물회’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해 구매하면 각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공식품은 제품 하나를 사면 하나 더 주는 원플러스원(1+1) 또는 50% 할인 혜택을 준다.

냉동 군만두·물만두·핫도그, 이온음료 단품 등은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단 노브랜드·피코크 상품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컵라면 박스(6입) 전 품목은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한 명당 두 박스에 한정해 30% 할인한다.

골라 담기 행사로 2000원~4000원 스낵 과자를 5개 골라 담으면 9000원대에, 오뚜기 컵밥 11종은 3개에 4000원대에 각각 판매한다.

이밖에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춘향골 캠벨포도와 하우스 캠벨포도를 5000원 할인하고, 활전복과 손질 민물장어를 각각 50%, 40% 할인한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장마철을 맞아 온 가족이 집에 함께 모여 ‘홈캉스’를 하는 데 최적인 먹거리 상품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물가 부담을 낮춘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안해 소비자가 믿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