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오물풍선 밤사이 경기북부에 66건 신고 접수‥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 북한이 뿌린 대남 오물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에 다수 떨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 기준 오물 풍선 관련 신고 66건을 접수하고 이 중 42건을 군에 넘겼습니다.
의정부에서 19건, 파주 11건, 양주 10건, 일산 서부 1건, 연천 1건 등이 신고됐습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띄운 건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이며, 올해 들어선 8번째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북한이 뿌린 대남 오물 풍선이 경기북부 지역에 다수 떨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새벽 5시 기준 오물 풍선 관련 신고 66건을 접수하고 이 중 42건을 군에 넘겼습니다.
의정부에서 19건, 파주 11건, 양주 10건, 일산 서부 1건, 연천 1건 등이 신고됐습니다.
북한이 오물 풍선을 띄운 건 지난달 26일 이후 22일 만이며, 올해 들어선 8번째입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79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