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 상반기 계약심사로 예산 59억 절감”

박영하 2024. 7. 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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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59억원을 절감했습니다.

주요 절감 사례로 팔등 드림센터 건립 공사 시 불필요한 공사 종류, 물량 과다 계상 등의 예산을 줄여 3억 1천만 원을 아꼈고, 또 율동지구 철탑 이설공사에서 중복 계상된 사급자재와 철근 가공 시 불필요한 공사를 삭제해 1억8천만원을 줄였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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