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 상반기 계약심사로 예산 59억 절감”
박영하 2024. 7. 19. 08:03
[KBS 울산]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59억원을 절감했습니다.
주요 절감 사례로 팔등 드림센터 건립 공사 시 불필요한 공사 종류, 물량 과다 계상 등의 예산을 줄여 3억 1천만 원을 아꼈고, 또 율동지구 철탑 이설공사에서 중복 계상된 사급자재와 철근 가공 시 불필요한 공사를 삭제해 1억8천만원을 줄였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우]④ “투뿔도 할인”…한우 살리는 ‘소(牛)프라이즈’?
- 에펠탑 앞에서 잃어버린 내 카메라, 여행자보험으로 보상될까?
- 총격 1시간 전 ‘요주의 인물’ 지목…트럼프, 후보 수락 연설
- “새 여권 나온 날 쿠바 떠나…탈북 고위급 외교관 더 있다”
- 제주 식당 찾은 해군 장병들…3시간 뒤 벌어진 일 [잇슈 키워드]
- 텅 빈 운전석…전기버스, 교차로에서 잇달아 ‘쾅’ [잇슈 키워드]
- “다 실제 사례, 이러지 맙시다”…영국 철도 건널목 안전 캠페인 [잇슈 SNS]
- [잇슈 SNS] 페루 아마존의 ‘문명 미접촉 부족’ 카메라에 포착
- 젖은 택배 싣고 폭우에도 배송…‘작업 중단’ 가능할까
- 체코 원전 ‘2+2’의 의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