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식물 애호가를 위한 ‘반려식물 심화교육’ 운영

2024. 7. 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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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식물 애호가를 위한 '반려식물 심화교육'을 다음달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농업기술센터 디지털농업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예 관련 농업교육 50시간(온라인교육은 200시간) 이상 이수한 서울시민은 누구나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상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반려식물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을 만족시키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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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시는 식물 애호가를 위한 ‘반려식물 심화교육’을 다음달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농업기술센터 디지털농업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분야별 전문 강사로부터 반려식물의 기초이론부터 병해충 관리, 다양한 반려식물에 대한 이론과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은 이론 20시간, 실습 20시간 등 총 40시간 진행되며 교육과정의 80%이상 참여하면 수료증을 받는다.

원예 관련 농업교육 50시간(온라인교육은 200시간) 이상 이수한 서울시민은 누구나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26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해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조상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반려식물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을 만족시키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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