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앞바다서 70대 선원 조업 중 숨져
김은경 2024. 7. 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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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70대 선원이 숨져 경찰이 조사 중이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7분쯤 울진군 후포면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선원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후포항으로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70대)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어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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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70대 선원이 숨져 경찰이 조사 중이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7분쯤 울진군 후포면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선원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후포항으로 출동한 119구조대는 숨진 A(70대)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어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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