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모자에 "느려도 양해 부탁"…초보 알바의 센스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뭐든 처음 하는 일은 실수가 따르기 마련이죠.
이런 실수를 염두에 둔 초보 아르바이트생의 센스 있는 대처가 또 화제라고요? 최근 온라인에는 신입 아르바이트생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요.
글을 올린 A 씨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가 내용물을 고객이 모두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인데, 초보 알바생이 모든 옵션을 기억하기 어려워 이런 문구를 작성했을 것으로 추측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뭐든 처음 하는 일은 실수가 따르기 마련이죠.
특히 아르바이트 처음 했던 때를 떠올리면 참 아찔했던 순간들이 많은데요.
이런 실수를 염두에 둔 초보 아르바이트생의 센스 있는 대처가 또 화제라고요?
최근 온라인에는 신입 아르바이트생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요.
이 사진에는 한 샌드위치가게 알바생이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알바생의 모자에 붙어 있는 흰 종이였습니다.
종이에는 "신입 직원입니다. 조금 느려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글을 올린 A 씨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가 내용물을 고객이 모두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인데, 초보 알바생이 모든 옵션을 기억하기 어려워 이런 문구를 작성했을 것으로 추측했는데요.
A 씨는 "키오스크 도입을 추천한다"며 "고객이 효율적으로 주문하면 직원도 실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얼굴 퉁퉁 부은 전현희 "누군가 제 오른쪽 뺨을"…"사람이 다쳤는데!" "그때 다친 거 아니
- "바가지 한둘 아냐" 논란에…제주 해수욕장 이용 요금 인하
- [영상] 정청래 "형사 고발 안 당하고 싶으면 떠나세요! 명령합니다!"…'탄핵 청문회' 길 막히자 꺼
- "나도 반말해줘?" 아이 엄마 버럭…엘리베이터서 무슨 일
- "여기서 이강인도 봤어요"…한국 식료품점서 일하는 프랑스인
- 쯔양 "전 남친 변호인이 구제역에 협박 자료 넘겨"
- "덕분에 무혐의 받았어요"…음주운전자끼리 카페에서 '꿀팁' 공유
- 천장에 폭포수처럼 '콸콸'…"신축인데" 물난리 난 아파트 주차장
- 운전자 없이 내달린 버스…스쿨존서 '쾅쾅',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