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일제 하락, 비트코인도 6만40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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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비트코인도 6만4000달러가 붕괴했다.
19일 오전 7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6% 하락한 6만393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하락한 것은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있지만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62% 상승하는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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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비트코인도 6만4000달러가 붕괴했다.
19일 오전 7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6% 하락한 6만393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5104달러, 최저 6만323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하락한 것은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1.29%, S&P500은 0.78%, 나스닥은 0.70% 각각 하락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또다시 감염되는 등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고조되자 투자자들이 주식을 현금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하락하고 있지만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62% 상승하는 등 암호화폐(가상화폐)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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