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기술원, 농기계 운전 자격증 취득 실기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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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은 19일부터 오는 8월16일까지 기간 중 5일을 택해 농업기계교육장에서 농기계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농기계운전기능사 실기 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농업기술원 진우근 미래농업교육과장은 "현재 농업기계는 자격증이 없이 운행 할 수 있으나 운전이나 조작 미숙,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교육을 통해 농기계운전 자격증 취득과 안전한 기계화 영농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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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은 19일부터 오는 8월16일까지 기간 중 5일을 택해 농업기계교육장에서 농기계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농기계운전기능사 실기 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론시험 합격자 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교육은 실기시험에 나오는 기종인 트랙터·경운기 코스운행과 콤바인·이앙기 가상작업 주행 교육을 내실 있게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교육을 통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농업기계 운전 인력의 지속적 양성을 통한 기계화 확산에 기여하고, 농번기 농업기계 관련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강화로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 손실을 막고자 실시한다.
경남농업기술원 진우근 미래농업교육과장은 “현재 농업기계는 자격증이 없이 운행 할 수 있으나 운전이나 조작 미숙,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교육을 통해 농기계운전 자격증 취득과 안전한 기계화 영농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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