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 청소년 스위스·독일 탐방 추진…참가비 전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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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관내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 문화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국제 문화 교류 기회를 제공해, 국제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자격 기준은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서울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여권 발급비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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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관내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제 문화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국제 문화 교류 기회를 제공해, 국제적인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종 선발된 청소년 50명은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간 스위스와 독일을 방문해 기후환경 관련 정책과 사회적 논의를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자격 기준은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서울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여권 발급비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입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31일까지 '미지센터 홈페이지(www.mizy.net)'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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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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