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암사동·정릉동 일대 모아주택 심의 통과…408세대 조성

이유민 2024. 7. 1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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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암사동 495번지와 성북구 정릉동 218-1번지 일대에 2027년까지 모아주택 408세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어제(18일)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암사동과 정릉동 일대 모아주택 관련 안건 2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성북구 북한산보국문역 인근의 정릉동 218-1 일대에는 모아주택 155세대가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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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암사동 495번지와 성북구 정릉동 218-1번지 일대에 2027년까지 모아주택 408세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어제(18일) 제1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암사동과 정릉동 일대 모아주택 관련 안건 2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7호선 암사역 인근 암사동 495번지에는 2027년까지 임대 48세대를 포함한 모아주택 253세대가 공급됩니다.

성북구 북한산보국문역 인근의 정릉동 218-1 일대에는 모아주택 155세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두 지역의 용적률과 층수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여가 공간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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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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