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주관의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광역 지자체 1위에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행안부는 지난 3월 적극행정 문화 장려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국민평가단'과 함께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실적을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주관의 '제4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광역 지자체 1위에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행안부는 지난 3월 적극행정 문화 장려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국민평가단’과 함께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실적을 평가했다.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는 지난해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시범운영 ▲찾아가는 적극행정 자문단 확대 등 다양한 신규 시책과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침 운영 ▲구·군 및 공사·공단 합동 적극행정책임관 회의 개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지속 등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인 ▲광안대교를 무정차로 요금납부하는 스마트톨링 시행 ▲건립 중 과세·면세 겸영 건축물 공연장에 대한 부가세 환급 추진 사례가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