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변우석 ‘과잉 경호’, 국회서도 질타
KBS 2024. 7. 19. 07:01
배우 '변우석'씨의 과잉 경호 논란이 국회까지 갔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논란의 책임을 묻는 질문이 나온 겁니다.
["공항이 생긴 이래 처음 생긴 일이기 때문에, 1년에 수백 명의 연예인이 나가고 있는데 지금과 같이 특별하게 사설 경호업체가 과잉대응하고 그런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처럼 엉뚱한 행위를 한 경호업체가 없었기에 상황을 예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일 인천공항에선 변우석 씨 측 경호원들이 공항 출입구를 막고, 이용객의 항공권을 검사하는 등 과도한 경호로 논란이 됐는데요,
특히 이용객들에게 손전등 불빛을 쏘는 모습이 영상으로도 확산한 가운데 인천공항공사는 사진 촬영을 막으려는 경호원의 불법적인 행동이었다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펠탑 앞에서 잃어버린 내 카메라, 여행자보험으로 보상될까?
- “새 여권 나온 날 쿠바 떠나…탈북 고위급 외교관 더 있다”
- 총격 1시간 전 ‘요주의 인물’ 지목…트럼프, 후보 수락 연설
- 체코 원전 ‘2+2’의 의미는?
- 쏟아지는 폭우에 다 잠겼다…영상으로 본 피해 현장
- 나경원·원희룡, ‘공소 취소 부탁’ 맹공…한동훈 “법무장관, 당 동지로서 업무 할 수 없어”
- 젖은 택배 싣고 폭우에도 배송…‘작업 중단’ 가능할까
- 장마 대책은 저류지뿐?…“마을 침수는 인재”
- ‘아이 중심 정책’, 출생부터…“안전하게 태어날 권리” 첫 걸음
- 정상회담·비밀 특사·친서 총동원…“원전 경쟁력·신뢰가 주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