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피부 나이 61세 "子, 아빠 나이 들어 보이는 것 싫어해"(아빠는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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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가 피부를 신경 쓰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김광규에게 "(피부에) 신경 별로 안 쓴다. 나이 드는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늙어가자는 생각이었던 거다. 근데 아기가 아빠가 나이 들어 보이면 싫은가 봐"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신성우는 김광규와 함께 간 피부과에서 피부 나이 61세라는 결과를 받고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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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가 피부를 신경 쓰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배우 신성우가 친구 김광규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는 김광규에게 "(피부에) 신경 별로 안 쓴다. 나이 드는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늙어가자는 생각이었던 거다. 근데 아기가 아빠가 나이 들어 보이면 싫은가 봐"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신성우는 "저 아이한테는 그런 생각이 있구나 젊게 보이는 아빠와 멋있어 보이는 아빠, 그런 아빠가 필요하구나. 이게 나이 먹은 아빠의 숙제구나"라고 고백했다.
신성우는 김광규와 함께 간 피부과에서 피부 나이 61세라는 결과를 받고 좌절했다. 의사는 "모공이나 주름 쪽에서 많이 안 좋은 걸로 나왔다. 동년배 평균이 33인데 지금은 75. 모공 쪽은 문제가 좀 많다고 보시면 되고, 주름 쪽은 연령대 평균보다 2배 정도다. 앞으로도 주름이 있으실 예정이다"고 진단했다.
반면 김광규는 피부 나이 53세로 나왔다. 의사는 "모공이나 주름도 동일 나이대보다 젊으시다"고 밝혔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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