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이재명 아내 김혜경 '밥을 지어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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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이 쓴 '밥을 지어요'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7월 2주 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김혜경의 '밥을 지어요'는 요리 분야로 처음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김혜경은 "정치인의 아내라고 해서 특별하고 거창한 상을 차리는 건 아니다"라면서 시어머니와 친정엄마로부터 배운 요리부터 남편을 위한 보양식, 타지에 나간 아들을 위한 도시락, 27년 간의 결혼 생활에서 개발한 메뉴 등 집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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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이 쓴 '밥을 지어요'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7월 2주 차 베스트셀러 집계에 따르면 김혜경의 '밥을 지어요'는 요리 분야로 처음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김혜경은 "정치인의 아내라고 해서 특별하고 거창한 상을 차리는 건 아니다"라면서 시어머니와 친정엄마로부터 배운 요리부터 남편을 위한 보양식, 타지에 나간 아들을 위한 도시락, 27년 간의 결혼 생활에서 개발한 메뉴 등 집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해당 도서의 구매 연령대를 보면 50대가 43.2%로 가장 높다. 이어 40대(26.4%)와 60대 이상(21.3%), 30대(6.5) 순이다.
미국 대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J.D. 밴스의 에세이 '힐빌리의 노래'도 판매량이 늘었다.
후보 지명 발표 이후 지난 16일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의 판매가 이전 동기간보다 152배 상승했다.
또한 방학에 맞춰 청소년 분야 도서에 대한 관심도 두드러졌다.
이꽃님의 '죽이고 싶은 아이 2'가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한 종합 9위까지 올랐고 김종원의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은 종합 15위에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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