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나폴리가 원하는 이강인, PSG 프리시즌 첫날 불참은 이적 때문?···“LEE의 휴가 복귀는 22일 월요일”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4. 7. 19.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4-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나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뉴캐슬이 이강인을 영입하고자 이적료 7,000만 유로(한화 약 1,055억 원)를 제시했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35경기에서 뛰며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풋메르카토'는 "PSG는 이강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며 "이강인 역시 파리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떠날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4-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PSG는 7월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첫날 훈련을 공개했다.

이강인이 없었다. 이적설에 힘이 실렸다. 이강인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SSC 나폴리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나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뉴캐슬이 이강인을 영입하고자 이적료 7,000만 유로(한화 약 1,055억 원)를 제시했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 사진=ⓒAFPBBNews = News1
이강인. 사진=김영구 기자
이강인. 사진=김영구 기자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이강인은 다음 주 월요일인 22일 팀 훈련에 복귀한다. 이강인이 2023-24시즌 종료 후 치러진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경기에 모두 출전하면서 추가 휴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35경기에서 뛰며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PSG가 우승컵 3개를 들어 올리는 데 이바지했다.

‘풋메르카토’는 “PSG는 이강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며 “이강인 역시 파리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떠날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덧붙여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PSG는 8월 8일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 11일 RB 라이프치히(독일)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PSG의 2024-25시즌 리그앙 개막전은 같은 달 19일 르아브르 AC 원정 경기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