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나폴리가 원하는 이강인, PSG 프리시즌 첫날 불참은 이적 때문?···“LEE의 휴가 복귀는 22일 월요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4-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나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뉴캐슬이 이강인을 영입하고자 이적료 7,000만 유로(한화 약 1,055억 원)를 제시했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35경기에서 뛰며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풋메르카토'는 "PSG는 이강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며 "이강인 역시 파리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떠날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4-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PSG는 7월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첫날 훈련을 공개했다.
이강인이 없었다. 이적설에 힘이 실렸다. 이강인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SSC 나폴리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나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뉴캐슬이 이강인을 영입하고자 이적료 7,000만 유로(한화 약 1,055억 원)를 제시했지만 PSG가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35경기에서 뛰며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PSG가 우승컵 3개를 들어 올리는 데 이바지했다.
‘풋메르카토’는 “PSG는 이강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며 “이강인 역시 파리 생활을 즐기고 있으며 떠날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덧붙여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PSG는 8월 8일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 11일 RB 라이프치히(독일)를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PSG의 2024-25시즌 리그앙 개막전은 같은 달 19일 르아브르 AC 원정 경기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중한 아기 찾아와”…‘김사은♥’ 슈주 성민, 결혼 10년만 아빠 된다[전문] - MK스포츠
- ‘쯔양 협박’ 전국진 “불순한 의도로 구제역에 300만 원 받아” 잘못 인정 [MK★이슈] - MK스포츠
- 레인보우 고우리, 강렬한 표범 아우라! 탱크탑에 랩스커트 두르고 고혹적 자태 뽐내 - MK스포츠
- 신수지, 크롭톱에 숏팬츠 입고 8등신 핫바디 자랑해 ‘눈길’ - MK스포츠
- 인종차별 이후 적반하장 황당! 황희찬 “인종차별 용납할 수 없다, 동료들 감사” 강경 입장 밝
- ‘인도네시아→중국’ 정관장, 상해 U20 배구대회 참가…고희진 감독 “유망주들의 실전 경험에
- “동경했던 동료, 그립습니다” 레전드 아들이 떠올린 옛 동료 류현진 [MK인터뷰] - MK스포츠
- 50억 거포 트레이드→4홈런 외인 방출→국민거포 햄스트링 부상→2군 홈런 1위 美행…삼성의 1루
- 벤치로 밀려난 웨스트브룩, 클리퍼스 떠난다...덴버행 유력 - MK스포츠
- 2025 MLB 일정 발표...다저스, 이번에는 컵스와 일본 도쿄에서 개막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