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수준" 논란 '용두암 5만원 해산물' 판매 상인 불법 판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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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이 공유수면인 제주시 용두암 해안가에서 허가 없이 해산물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제주도와 제주시, 자치경찰은 최근 용두암 해안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해산물을 판 상인들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공유수면이자 절대보전지역에서 허가 없이 해산물을 판매했고, 원산지 표시도 위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단속은 이곳에서 위법하게 해산물 판매가 이뤄진다는 신고접수 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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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도 어겨 단속
상인들이 공유수면인 제주시 용두암 해안가에서 허가 없이 해산물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제주도와 제주시, 자치경찰은 최근 용두암 해안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해산물을 판 상인들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공유수면이자 절대보전지역에서 허가 없이 해산물을 판매했고, 원산지 표시도 위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단속은 이곳에서 위법하게 해산물 판매가 이뤄진다는 신고접수 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유튜버가 5만 원을 주고 산 해산물 양이 턱없이 적어 “횟집 밑반찬 수준” “이러니 제주를 안 간다”는 바가지 논란을 불렀습니다. 행정당국은 추가 조사를 통해 과태료 부과와 처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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