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3번 이혼에 솔직 “남자는 너무 많아, 못 버티고 떠나는 팔자”(같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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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가 3번 이혼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상아가 "세 번째 때 결혼하고 인사 드리러 갔다. 잘 살아 보려고 인사 드리러 갔다"고 하자, 박원숙은 "그 사람한테 정말 미안하다. 내가 만나서 뭐라고 했다. 그때 왜 상아하고 결혼하려고 하냐, 상아는 경제적으로든 뭐든 안정된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했다. 그 다음에 뒷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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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상아가 3번 이혼에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이상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이상아를 반기면서, 그가 예전에 신랑감을 데리고 자신을 찾았던 일화를 꺼냈다. "나한테 데려온 신랑감이 두 번째야 세 번째야?"라고 물은 것.
이상아가 "세 번째 때 결혼하고 인사 드리러 갔다. 잘 살아 보려고 인사 드리러 갔다"고 하자, 박원숙은 "그 사람한테 정말 미안하다. 내가 만나서 뭐라고 했다. 그때 왜 상아하고 결혼하려고 하냐, 상아는 경제적으로든 뭐든 안정된 사람을 만나길 바란다 했다. 그 다음에 뒷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또 박원숙은 "이상아가 김포에서 애견 숍을 했다. 그런데 얼마 뒤에 또 그만뒀다고 한다. 조금 있다 보면 또 결혼했고 지나고 보면 또 이혼했다더라. 진짜 걱정됐었다"라며 이상아를 아끼기에 더욱 안타까웠던 감정을 전했다.
이에 이상아는 "세 번째 결혼은 13년 동안 살았다. 최대한 노력했었다. 결혼 전에는 1년 정도 만나고 결혼했다"라며 "첫 결혼은 4개월 만나고 결혼했고, 두 번째는 6~7개월 연애하고 1년도 못 살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팔자에 남자가 없다고 한다. 남자는 너무 많은데 남자 자리가 버티지 못한다고 하더라. 그러다 떠난다고 하더라"라고 팔자를 언급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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