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샹젤리제서 경찰관 흉기 공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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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번화가 샹젤리제 거리 근처에서 현지 시각 18일 오후 경찰관이 흉기로 공격을 당했습니다.
프랑스 BFM TV, 일간 르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5분쯤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뷔통 매장 안에 흉기를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을 보고 도주하다 갑자기 돌아서서 쫓아오던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이 남성은 다른 경찰관이 즉각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었다가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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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번화가 샹젤리제 거리 근처에서 현지 시각 18일 오후 경찰관이 흉기로 공격을 당했습니다.
프랑스 BFM TV, 일간 르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5분쯤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뷔통 매장 안에 흉기를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을 보고 도주하다 갑자기 돌아서서 쫓아오던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경찰관은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남성은 다른 경찰관이 즉각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었다가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874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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