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샹젤리제서 경찰관 흉기 공격 부상

이재욱 abc@mbc.co.kr 2024. 7. 19. 0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 샹젤리제 거리 근처에서 현지 시각 18일 오후 경찰관이 흉기로 공격을 당했습니다.

프랑스 BFM TV, 일간 르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5분쯤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뷔통 매장 안에 흉기를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을 보고 도주하다 갑자기 돌아서서 쫓아오던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이 남성은 다른 경찰관이 즉각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었다가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 샹젤리제 거리 근처에서 현지 시각 18일 오후 경찰관이 흉기로 공격을 당했습니다.

프랑스 BFM TV, 일간 르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5분쯤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뷔통 매장 안에 흉기를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경찰을 보고 도주하다 갑자기 돌아서서 쫓아오던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경찰관은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남성은 다른 경찰관이 즉각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었다가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8741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