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후보직 수락연설하고 세 번째 대선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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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8일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세 번째 대권 도전에 공식적으로 나섭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상대 진영에 대한 날 선 공격보다는 정책을 중심에 두고 국민적 통합을 호소하면서 중도층 공략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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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18일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세 번째 대권 도전에 공식적으로 나섭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대선 후보직 수락 연설을 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에서 상대 진영에 대한 날 선 공격보다는 정책을 중심에 두고 국민적 통합을 호소하면서 중도층 공략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지난 13일 피격으로 부상을 당해 귀에 거즈를 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후 대중 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873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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