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한 우정! 신성우·김광규, “나이보다 성숙한 동갑내기 절친”

신성우의 절친 김광규의 등장으로 웃음 폭탄이 터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의 ‘아빠는 꽃중년’은 국민 배우 김광규의 등장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특유의 유머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성우의 절친 김광규의 등장으로 웃음 폭탄이 터졌다.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광규는 “국민 배우 김광규다”라는 인사로 시작했다. 이는 함께 출연한 신성우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성우는 “저걸 연습을 하더라”고 말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김광규와 신성우의 관계는 단순한 동료 이상이었다. 두 사람은 2008년 시트콤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김광규의 등장은 ‘아빠는 꽃중년’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신성우는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손위시냐 잘 부탁드린다”라고 했는데, 김광규가 “동갑인데 무슨 소리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이러한 에피소드에서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과 자연스러운 호흡이 느껴졌다.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의 아버지들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의 등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가 배가되었다. 김광규의 진솔한 모습과 유쾌한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광규와 신성우의 케미는 프로그램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광규의 유머 감각이 대단하다”, “신성우와의 케미가 최고였다”, “두 사람의 우정을 다시 보게 되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은 김광규의 등장으로 프로그램의 인기가 더욱 상승할 것을 예고했다.

김광규의 등장은 ‘아빠는 꽃중년’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신성우와의 끈끈한 우정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앞으로도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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