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체력 과시하며 첫 방송서 ‘멸치왕’ 등극! 누나들의 사랑 독차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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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체력을 과시하며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그리고 인기 크리에이터 덱스가 남해로 떠나 직접 멸치를 수확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번 '언니네 산지직송' 첫 방송은 자연 속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체험과 출연진 간의 진솔한 교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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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체력을 과시하며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그리고 인기 크리에이터 덱스가 남해로 떠나 직접 멸치를 수확하는 과정을 담았다.

덱스가 체력을 과시하며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첫 회에서는 네 명의 출연자들이 남해로 떠나기 전 만나 서로의 호칭을 정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덱스의 재치 있는 발언과 출연진 간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프로그램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남해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푸짐한 제철 밥상을 즐긴 후, 곧바로 멸치 수확에 나섰다. 이들은 멸치털이에 직접 참여하며 고된 작업을 경험했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그리고 인기 크리에이터 덱스가 남해로 떠나 직접 멸치를 수확하는 과정을 담았다.사진=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안은진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염정아와 덱스가 서로를 챙기는 모습은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덱스는 자신의 체력을 과시하며 힘든 일을 도맡았고, 이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멸치 수확을 마친 후, 출연자들은 멸치를 포장하는 작업까지 직접 수행하며, 남해의 신선한 멸치를 서울로 보내는 과정을 세심하게 다뤘다. 제작진은 멸치 직송비로 15만 원을 지급하며 출연자들의 노고를 인정했다. 또한, 남해군수협 조합장이 웃장 멸치를 선물로 주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언니네 산지직송’ 첫 방송은 자연 속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체험과 출연진 간의 진솔한 교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제공했다.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도 다양한 산지 체험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모습을 기대해 볼 만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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