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프리미엄PB ‘피코크’ 최대 40% 가격 인하

권이선 2024. 7. 1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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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19일부터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 '피코크'의 상품 가격을 최대 40%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피코크가 운영하는 총 700여개 상품 중 40%인 300여개 상품의 가격을 내린다.

이 중 20% 이상 가격이 내려가는 상품만 100여개에 달한다.

인하 상품은 △밀키트 △국·탕 △볶음밥 △김치 △우유 등 필수 먹거리 중심이며, 이들 가격은 기존 대비 최소 5%에서 최대 40%까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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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푀유나베 등 300종 19일부터

이마트가 19일부터 프리미엄 자체브랜드(PB) ‘피코크’의 상품 가격을 최대 40%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피코크가 운영하는 총 700여개 상품 중 40%인 300여개 상품의 가격을 내린다. 이 중 20% 이상 가격이 내려가는 상품만 100여개에 달한다. 인하 상품은 △밀키트 △국·탕 △볶음밥 △김치 △우유 등 필수 먹거리 중심이며, 이들 가격은 기존 대비 최소 5%에서 최대 40%까지 낮아진다.

대표적으로 밀키트의 경우 △밀푀유나베(1003g)가 3000원 저렴해진 1만6800원 △새우 듬뿍 감바스(544g)는 2000원 저렴해진 1만2980원에 판매한다. 냉장 국·탕 20여종 가격은 600∼2500원 내린다. 차돌깍두기볶음밥, 새우볶음밥 등 냉동 볶음밥 6종의 가격은 최대 3000원 낮춘다. 김치·우유·생수 등 필수 상품들도 모두 저렴해진다. △‘아삭하고 시원한 포기김치 3.3㎏’은 6900원 저렴해진 1만9900원 △‘더 클래스 우유 900㎖’는 650원 저렴해진 2280원 △‘트루워터(2ℓ·6)’는 600원 저렴해진 2880원에 판매한다.

권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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