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주말엔 e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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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온라인 세계일보는 쉬지 않습니다.
다양한 읽을거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하는 세계일보의 이번 주말 온라인 콘텐츠를 미리 소개합니다.
세계 69개국 교통 관련 장관 협의체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사무총장을 한국인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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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플러스, “트와이스 된 기분” 英기자 K팝 댄스체험
박수찬의 軍, ‘허리’ 간부들 떠난다… 위기의 軍
군대 핵심 계층인 장교와 부사관이 흔들리고 있다. 정부와 군 당국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병사들의 병영생활 만족도는 높아지고 있지만, 간부들의 직업만족도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군에서 허리 역할을 맡는 경력 5~10년 차 간부들이 줄줄이 군을 떠나는 것은 병사들을 정예화하고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인재들이 군에서 줄어든다는 의미다. 불투명한 미래와 열악한 여건, 조직에 대한 실망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통계로 보는 행정, 韓 1000명당 소방관 1.3명… 해외는?
우리나라 소방공무원은 국민 1000명으로 환산하면 약 1.3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1000명당 0.84명(인구 100만 이상), 영국은 0.67명, 프랑스는 0.63명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숫자로는 해외보다 여유 있지만 지역별로는 다르다. 서울(1인당 1268명)과 강원(344명)의 격차가 4배 가까이 나는 등 지역별 편차가 크다. 전문가들은 소방 조직이 재난·재해 대응 중앙조직으로 거듭나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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