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층 청소년 50명 대상 스위스·독일 연수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해외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 50명을 선발해 7박 9일간 스위스와 독일에서 기후환경 교육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선발된 청소년은 기후 정책 선도 국가인 스위스와 독일을 방문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경험한다.
독일에서는 환경 수도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해 친환경 교통수단과 자원 재활용 현장을 탐방한다.
신청 자격 기준은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서울시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해외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소년 50명을 선발해 7박 9일간 스위스와 독일에서 기후환경 교육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비는 여권 발급 비용을 제외하고 전액 무료다. 선발된 청소년은 기후 정책 선도 국가인 스위스와 독일을 방문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경험한다.
이들은 스위스 업사이클 산업 현장을 들르고 친환경 청정마을 체르마트, 알프스 빙하지대를 방문한다. 독일에서는 환경 수도로 불리는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해 친환경 교통수단과 자원 재활용 현장을 탐방한다.
신청 자격 기준은 해외 방문 경험이 없는 서울시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이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는 서면·면접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합격자는 8월 17일 발표된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