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가끔 비…예상 강수량 최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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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북부 10㎜~40㎜, 충남남부는 20㎜~7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공주·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 23도, 대전·세종·아산·서산·당진·논산·보령·예산·태안·홍성 24도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서산·계룡·서천·태안 28도, 세종·천안·당진·공주·논산·보령·금산·부여·청양·홍성 29도, 아산·예산 3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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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북부 10㎜~40㎜, 충남남부는 20㎜~70㎜다.
기상청은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이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충남권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바다 안개 역시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4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공주·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 23도, 대전·세종·아산·서산·당진·논산·보령·예산·태안·홍성 24도로 예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서산·계룡·서천·태안 28도, 세종·천안·당진·공주·논산·보령·금산·부여·청양·홍성 29도, 아산·예산 30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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