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키우자"…서울시, 30명 대상 반려식물 심화교육 진행

오현주 기자 2024. 7.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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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심화교육을 3주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8월 12일부터 30일까지다.

시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식물 생리, 식물 병해충, 반려식물 관련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조상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하는 반려식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민간 원예 분야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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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20시간·실습 20시간…총 3주간 운
서울시, 시민 30명 대상 반려식물 교육 진행(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심화교육을 3주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 기간은 8월 12일부터 30일까지다.

시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식물 생리, 식물 병해충, 반려식물 관련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 20시간, 실습 20시간을 포함해 총 40시간 이뤄진다.

원예 관련 농업교육을 50시간 이상 이수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의 경우 최소 200시간을 들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신청서 등 증빙 서류를 26일까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충족하는 반려식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민간 원예 분야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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