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식물 애호가 위한 '반려식물 심화교육' 운영

최윤선 2024. 7.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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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 달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농업기술센터 디지털농업교육장에서 식물 애호가를 위한 '반려식물 심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토양·수분 등 식물의 생리와 병해충, 반려식물 이론과 실습 등 반려식물과 관련한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서울에 거주하며 원예 관련 농업교육을 50시간(온라인 교육은 200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일반 시민이 들을 수 있는 반려식물 기초교육은 9월 개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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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심화 교육 현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다음 달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농업기술센터 디지털농업교육장에서 식물 애호가를 위한 '반려식물 심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토양·수분 등 식물의 생리와 병해충, 반려식물 이론과 실습 등 반려식물과 관련한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분야별 전문 강사가 직접 수업하며 이론 20시간, 실습 20시간으로 진행된다.

서울에 거주하며 원예 관련 농업교육을 50시간(온라인 교육은 200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22일부터 26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이후 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일반 시민이 들을 수 있는 반려식물 기초교육은 9월 개설될 예정이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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