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신성우, 셋째 임신 자신감 “한방이면 돼”(아빠는 꽃중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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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가 셋째 임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성우는 딸 욕심을 드러냈다.
김광규가 "딸을 낳으면 되지"라고 말하자, 신성우는 "딸이라는 보장이 있다면, 근데 또 아들이면 어떡하나"라고 절반의 확률에 주저했다.
신성우는 "그럼 당연하지. 못할 것 뭐 있나. 첫째도 둘째도 생각하고 나서 한방이었다. 피부 꼴찌 했을 때 나머지 기능은 좋았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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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성우가 셋째 임신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7월 18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성우는 딸 욕심을 드러냈다.
신성우는 피부 관리를 도와주러 온 김광규와 뷰티 아이템을 구매하러 이동했다. 차 안에서 신성우가 결혼에 대해 잔소리를 하자 김광규는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말했다.
신성우는 “아기들이랑만 있고, 무대에서만 공연하니까 내가 TV 나오는 사람인지 까먹더라”고 털어놨다. 김광규가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나”라고 묻자, 신성우는 “이것도 처음에 시작하고 나서 자연스럽게 하려고 했는데 내 얼굴을 TV로 보니까 좀 심했다 싶더라”고 설명했다.
김광규는 “수염이 있으면 나이가 들어 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신성우는 “수염이 너무 빨리 자란다. 아침에 면도를 하면 저녁 때 난다”라고 고충을 털어 놓으며 “아내가 남자 셋이 수염 있으면 짜증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김광규가 “딸을 낳으면 되지”라고 말하자, 신성우는 “딸이라는 보장이 있다면, 근데 또 아들이면 어떡하나”라고 절반의 확률에 주저했다.
김광규는 “낳을 수는 있어?”라고 질문했다. 신성우는 “그럼 당연하지. 못할 것 뭐 있나. 첫째도 둘째도 생각하고 나서 한방이었다. 피부 꼴찌 했을 때 나머지 기능은 좋았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신성우는 피부 나이는 60대로 나왔지만, 성호르몬은 평균을 넘어서는 수치로 꽃중년 내 활력 2등을 차지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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