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남진 “52년에 요트 소유+가정 교사 3명, 父=사업가+국회의원”(지금 이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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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이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7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서 남진 집안의 재력이 언급됐다.
'목포 부잣집 도련님의 운명을 바꾼 순간'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남진은 "괜찮게 먹고 살았다"라고 부잣집 도련님이라는 수식어를 인정했다.
윤종신이 "제가 들은 얘기로는 목포에서 세금 제일 많이 내는 집이었다고"라고 말하자, 남진은 "아버님이 사업을 하셨다. 신문 사업을 오래 하시고, 국회의원도 하셨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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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남진이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7월 18일 방송된 tvN STORY ‘지금, 이 순간’에서 남진 집안의 재력이 언급됐다.
‘목포 부잣집 도련님의 운명을 바꾼 순간’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남진은 “괜찮게 먹고 살았다”라고 부잣집 도련님이라는 수식어를 인정했다.
윤종신이 “제가 들은 얘기로는 목포에서 세금 제일 많이 내는 집이었다고”라고 말하자, 남진은 “아버님이 사업을 하셨다. 신문 사업을 오래 하시고, 국회의원도 하셨다”라고 답했다.
백지영은 “그 시절에 집에 차가 있으셨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들리는 얘기로는 요트도 있었다고 한다”라고 거들었고, 남진은 “52년도에 차도 요트도 다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윤종신은 “그때 목포에 승용차가 두 대 있었다고 한다. 한 집이 도지사, 한 집이 형님 집”이라고 전했다.
목포에 그대로 남아 있는 남진 생가는 당시 쉽게 볼 수 없던 넓은 마당과 남진이 음악하던 공간까지 있었다. 1945년 목포의 소문난 부잣집에서 2남 7녀 중 장남이자 여섯째 늦둥이로 태어난 남진은 가정 교사만 3명일 정도로 집에서 거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남진의 관심사는 오로지 음악이었고, 목포 친구들을 이끌고 서울 강북에 놀러 간 남진은 한 라이브 클럽에서 갈고 닦은 팝송 실력을 뽐냈다. 이후 밴드 마스터에게 가수 제안을 받은 남진은 첫 스승인 한동훈 작곡가까지 만나 본격적으로 가요를 배우기 시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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