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출근길 교통망 정상운행…호우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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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이어진 폭우로 통제됐던 경기 북부 주요교통망이 오늘(19일) 출근길엔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중랑천을 따라 의정부 장암과 서울 성수를 잇는 동부간선도로는 어제 새벽 3시 40분부터 양방향 통제됐다가 15시간 만에 통제가 해제돼 현재 정상 운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던 경원선과 경의선, 경춘선 등 철도 또한 전 구간 운행을 재개했지만, 경의선 문산~도라산 구간은 오늘 오전 중으로 운행 재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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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이어진 폭우로 통제됐던 경기 북부 주요교통망이 오늘(19일) 출근길엔 정상 운행하고 있습니다.
중랑천을 따라 의정부 장암과 서울 성수를 잇는 동부간선도로는 어제 새벽 3시 40분부터 양방향 통제됐다가 15시간 만에 통제가 해제돼 현재 정상 운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던 경원선과 경의선, 경춘선 등 철도 또한 전 구간 운행을 재개했지만, 경의선 문산~도라산 구간은 오늘 오전 중으로 운행 재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경기 북부 일대 호우특보도 전 지역 해제됐으며, 수도권기상청은 밤까지 경기 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며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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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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