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신곡 ‘Goodbye’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7. 1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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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개그맨 김구라 아들인 가수 그리가 18일 입대 전 마지막 싱글 ‘Goodbye’를 발매했다.

지난 3일, 그리는 자신의 SNS에 LA 여행 사진과 함께 신곡 ‘Goodbye’의 발매 날짜를 깜짝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는데,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SNS에 티저 이미지, 온라인 커버,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긴 리릭 비디오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 새 싱글 ‘Goodbye’는 간결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팝 R&B 곡으로, 지쳐버린 사랑에 잘 지내라는 담담한 이별을 말하는 곡이다.

브랜뉴뮤직



그리가 해병대 입대 전 발매하는 마지막 곡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그리만의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싱글은 2022년 11월에 발매한 ‘How Do We Better’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그리의 입대 소식으로 아쉬웠을 팬들과 대중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본인만의 음악색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그리가 이번 싱글 ‘Goodbye’로 과연 입대 전 대중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의 신곡 ‘Goodbye’는 18일 오후 6시에 발매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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