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차익실현 매도에 하락 마감…다우 1.29% ↓

이명동 기자 2024. 7. 19.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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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몰린 가운데 18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533.06포인트(1.29%) 내린 4만665.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3.68포인트(0.78%) 밀린 5544.5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5.70포인트(0.70%) 떨어진 1만7871.22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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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1.29%↓·S&P 500 0.78%↓·나스닥 0.70%↓
[뉴욕=AP/뉴시스]뉴욕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몰린 가운데 18일(현지시각) 혼조세로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바닥에 NYSE 표지판이 보이는 모습. 2024.07.19.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뉴욕증시는 차익실현 매물이 몰린 가운데 18일(현지시각) 내림세로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533.06포인트(1.29%) 내린 4만665.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3.68포인트(0.78%) 밀린 5544.5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5.70포인트(0.70%) 떨어진 1만7871.22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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