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옥과농협, 탄저병·일소 예방약제 지원

장재혁 기자 2024. 7. 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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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이 최근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아 탄저병이 20일 이상 빠르게 발생함에 따라 과수농가에 탄저병과 햇볕데임(일소) 예방 약제를 지원했다(사진).

농협은 선제적 방제의 중요성을 감안해 70여농가에 탄저병과 햇볕데임 예방 약제를 긴급 지원했다.

구정훈 조합장은 “영농 현장을 살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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