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산농협, 자매결연 마을에 삼계탕 나눔 봉사

김광동 기자 2024. 7. 19. 05: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윤주보)이 최근 초복을 맞아 울주군 상북면 지내리 마을주민 60여명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지내리는 울산축협과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로, 울산축협은 올해로 12번째 이 마을주민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윤주보 조합장은 “자매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과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