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다복솔 팜스테이마을서 환경정화
김광동 기자 2024. 7. 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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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가 최근 부산 유일의 팜스테이마을인 기장군 철마면 다복솔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환경정화활동에는 부산농협본부,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 NH농협 기장군지부(지부장 한상섭)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폐영농자재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를 청소했다.
부산농협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채비에 여념이 없는 마을주민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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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찬호)가 최근 부산 유일의 팜스테이마을인 기장군 철마면 다복솔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환경정화활동에는 부산농협본부,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 NH농협 기장군지부(지부장 한상섭)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폐영농자재와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를 청소했다.
부산농협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채비에 여념이 없는 마을주민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다복솔마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100인분과 수박 등 계절 과일을 전달했다.
정찬호 본부장은 “농촌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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