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9일, 금)…최대 6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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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9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최대 60㎜의 장맛비가 내리겠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충북·세종 지역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충주·단양 31도, 청주·제천·괴산·옥천·영동 30도, 음성·진천·증평·보은 29도, 세종 28도로 전날보다 2~4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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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금요일인 19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최대 60㎜의 장맛비가 내리겠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충북·세종 지역 예상 강수량은 10~40㎜다. 남부지역에는 60㎜의 비가 오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충주·단양 31도, 청주·제천·괴산·옥천·영동 30도, 음성·진천·증평·보은 29도, 세종 28도로 전날보다 2~4도 높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5도, 옥천 24도, 세종·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영동 23도, 단양 22도, 제천 21도로 평년보다 1~3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지하차도와 하천변 산책로 이용을 자제하고 하천 하류에서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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