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76 한국인, 역사상 가장 머리좋은 사람에…지금 뭐하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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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30대 김영훈씨가 역사상 가장 높은 IQ(지능지수)를 지닌 것으로 인정받았다.
18일 '세계기억력대회'를 운영하는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WMSC)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김영훈씨가 IQ 276으로 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는 마인드맵 창시자인 토니 부잔이 설립한 세계적인 두뇌 챔피언십 운영기관이다.
세계기억력대회 이외에 세계속독대회, 세계마인드맵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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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30대 김영훈씨가 역사상 가장 높은 IQ(지능지수)를 지닌 것으로 인정받았다.
18일 '세계기억력대회'를 운영하는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WMSC)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김영훈씨가 IQ 276으로 역사상 가장 높은 IQ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전 1위는 중국계 호주인 교수 테렌스 타오로, IQ 230이었다.
세계마인드스포츠위원회는 마인드맵 창시자인 토니 부잔이 설립한 세계적인 두뇌 챔피언십 운영기관이다. 세계기억력대회 이외에 세계속독대회, 세계마인드맵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김씨는 과거 대학생 시절인 2015년 SBS '영재발굴단'에 나왔던 인물로, 당시 무작위로 섞여있는 포커 카드 2세트(104장)을 10여분만에 모두 기억해내 천재성을 입증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한국기록원에서도 IQ 최고 기록 보유자로 공식 인증받았고, 초고지능단체 메가소사이어티(Mega Society)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자, 세계천재인명사전(World Genius Directory)과 기가소사이어티(GIGA Society) 등에서도 IQ 전 세계 1위로 기록돼 있다.
그는 현재 최고의 지성인을 위한 비영리단체 세계지능협회(United Sigma Intelligence Association, USIA)의 설립자 겸 대표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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