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택배차에서 화재...운전자 대피

박정현 2024. 7. 19. 03: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8일) 11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황간 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18톤 택배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행 중 이상 징후를 느낀 50대 기사가 대피하며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일부 택배 물품 등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아래쪽에서 퍽퍽 소리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