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면 경부고속도로 노근육교 부근서 택배트럭 불

박솔잎 2024. 7. 19.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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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부산 방면 경부고속도로 노근육교 부근에서 택배 트럭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수습으로 한때 2, 3차로와 갓길이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 중 '퍽퍽' 소리가 나 갓길로 차를 세웠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71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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