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호우주의보...최대 120mm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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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장대비를 쏟아붓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전남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0시 10분을 기해 전남 강진군과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등 11개 지역에 호우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새벽 1시 10분에는 광주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 새벽에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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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장대비를 쏟아붓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전남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0시 10분을 기해 전남 강진군과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등 11개 지역에 호우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새벽 1시 10분에는 광주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이 지역에는 지금까지 5~20mm 정도 비가 내렸고 앞으로 최대 12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 새벽에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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