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중일 외무장관 회담 거론되자 신중…"정해진 바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외교부가 자국과 일본의 양자 외무장관 회담 성사 가능성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의 참석 여부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양자회담을 계획과 관련해 "현재로서 공유할 정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양국이 아세안 외무장관회의를 계기로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중국 외교부가 자국과 일본의 양자 외무장관 회담 성사 가능성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의 참석 여부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양자회담을 계획과 관련해 "현재로서 공유할 정보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양국이 아세안 외무장관회의를 계기로 양국 외무장관 회담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세안은 오는 21~27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외무장관회의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이대남 표심' 꽉 잡은 트럼프, 18세 막내 아들 조언 있었다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
- 김광수 "母, 7번 결혼…아빠 누군지 몰라"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30살 넘은 여성 자궁 적출"…저출산 대책 망언한 日 보수당 대표
- 정면 반박 류화영 "티아라 왕따·폭행·폭언은 사실…김광수 왜 저러나"
- 차인표 "결혼 전부터 입양하기로…양가 부모님도 흔쾌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