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현천 육갑문 전면 통제…“가양대교 북단 IC 등 이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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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어제(18일) 오후 9시부터 덕양구 현천동 자유로 아래 현천 육갑문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어제 오후 9시 50분쯤 재난문자를 통해 "팔당댐 방류로 오후 9시부터 현천 육갑문을 전면 통제하니 파주 방향 유턴 차량은 가양대교 북단 IC 등을 이용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육갑문은 육지에 설치하는 갑문으로 평소에는 자동차나 사람이 통행하고, 한강 수위가 상승했을 때는 갑문을 닫아 한강 물이 육지로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하는 방지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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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어제(18일) 오후 9시부터 덕양구 현천동 자유로 아래 현천 육갑문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어제 오후 9시 50분쯤 재난문자를 통해 “팔당댐 방류로 오후 9시부터 현천 육갑문을 전면 통제하니 파주 방향 유턴 차량은 가양대교 북단 IC 등을 이용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육갑문은 육지에 설치하는 갑문으로 평소에는 자동차나 사람이 통행하고, 한강 수위가 상승했을 때는 갑문을 닫아 한강 물이 육지로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하는 방지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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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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