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외전' 제롬♥베니타·이다은♥윤남기, 알콩달콩한 근황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 - 지금 우리는' 제롬 베니타 커플과 이다은과 윤남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 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에선 앞서 출연해 현실 커플이 된 제롬과 베니타, 이다은과 윤남기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돌싱글즈 4'에서 최종 커플이 된 베니타와 제롬이 등장했다.
이어 '돌싱글즈' 1호 커플 이다은과 윤남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 - 지금 우리는' 제롬 베니타 커플과 이다은과 윤남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 지금 우리는'(이하 '돌싱글즈')에선 앞서 출연해 현실 커플이 된 제롬과 베니타, 이다은과 윤남기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돌싱글즈 4'에서 최종 커플이 된 베니타와 제롬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어느덧 연애 2년 차를 맞이했다고 밝히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1주년을 맞이해 서울에 방문한 두 사람은 "여기 오기 전에 크게 싸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싸우지 않기로 약속'이라는 칠판에 도장을 찍으며 약속했다.
싸우지 않기로 약속한 두 사람은 한국의 빌라, 아파트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제롬은 "X랑 석촌 호수 뒤, 빌라에 살았다"라고 말해 베니타의 질투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숙소로 도착한 두 사람은 '룰은 단 하나, 싸우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베니타는 "싸우는 것도 잘 싸우는 법을 배우면 좋은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에게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베니타의 사촌 동생과 조카가 찾아온 것. 아이를 준비하라는 사촌 동생의 말에 제롬은 "아직 동거도 안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잃어버린 카드를 찾는 등 우당탕탕 일상을 보내던 두 사람은 발 마사지까지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제롬은 한국에서 먹고 싶었던 육개장 칼국수를 먹으러 한 가게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연애 1년이 되니까 서로 너무 편해졌다며 부끄러운 게 없어졌다고 말했다. 제롬은 여전히 동거 이야기를 꺼냈고, 베니타는 "생각을 해보자"라고 말을 돌렸다. 제롬은 "1년째 생각 중이지 않냐"라고 투덜댔다.
이어 '돌싱글즈' 1호 커플 이다은과 윤남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임신 26주차로 둘째를 가졌다고 밝힌 이다은은 "둘째의 이름을 남주라고 지었다. 남자 주인공처럼, '남기 주니어'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딸 리은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감기약을 뱉어버리는 리은을 보고 윤남기는 단호하게 훈육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다은은 기침을 하는 현 상황을 걱정하며 "기침만 나오길래 검색해봤더니 결핵이랑 역류성 식도염이 의심되더라"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검색한 건 다틀렸다"라며 이다은의 걱정하는 버릇을 걱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 외전']
돌싱글즈 외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